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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라노,
Luca를 만나, 최후의 만찬을 운 좋게 볼 수 있었던 곳
피렌체 두오모완 다른 양식의 밀라노 두오모, 
아름다운 두오모 앞의 비둘기 떼들이 무섭긴 했지만 -

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도시여서 인지, 더욱더 아쉽고, 아름다웠다
에스프레소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이탈리아
떠나고 싶지도 않았다

이오 소노 코레아나 한마디면, 누구든 웃으며 도와주던 곳
Grazie, Ciao Italy -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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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의 도시 베네치아
가면과 유리공예로 유명한 베네치아,

수상버스를 타고 이리저리 다녀야하는 곳이지만
물은 더러웠고, 비가 왔다,
그야말로 꿉꿉함의 최고 경지랄까 -

그래도 런던의 노팅힐 거리를 기억나게 하는 부라노 섬도 다녀오고
재미는 있었다, 날씨만 뺀다면 -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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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씨씨(Assisi)

Explorer/Italy / 2010. 8. 22. 11:34


너무 이쁜 아씨씨,
대낮의 하이네켄 한잔으로
마지막 기차를 놓쳐서 하루를 머물게 된 아씨씨

그런데 어떻게 그게 더 좋았는지
이런게 여행이지, 하느님이 아씨씨 더보라고 이렇게 했나봐,
라고 웃을 수 있던 곳이었다

그만큼 이뻣고, 조용했고, 친절한 곳
장미향이 가득했던 아씨씨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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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업는 미켈란젤로 언덕의 밤 -
너무 아름다운 피렌체, 스테이크를 썰고, 김광석 노래에 눈물짓고 웃음 짓던,
언덕에 앉아 와인 병나발을 불어도,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던,
여길 떠나야한다는게 마음이 아팠고, 마음이 아팠다
여행하는 중에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도시,

그게 바로 피렌체다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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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가장 사랑한 도시, 피렌체
사랑의, 사랑을 위한, 사랑 할 수 밖에 없는, 피렌체

쥰세이와 아오이가 만나기로 했던
그 피렌체 두오모에 올랐다

영화에선 돈 안내고 올라가기에, 돈내는 줄 몰랐는데-
꽤나 비싼 돈을 내고 463개의 계단을 올라야했다

튼튼한 다리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, 열심히 인상쓰며 오른 두오모
생각보다 이쁜 경관에 만족했다 쥰세이는 없었지만 -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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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사(Pisa)

Explorer/Italy / 2010. 8. 22. 10:21


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,
실제 피사의 탑은 피사 두오모를 위해 지어진 부속탑이다.
그런데 지반의 융기를 생각하지않고 설계한 바람에, 이렇게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을 탄생시켰다.

혼자가서 재미난 사진을 많이 만들지 못한게 아쉽다 -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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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렌토(Sorrento)

Explorer/Italy / 2010. 8. 22. 10:16

돌아오라, 소렌토여 라는 이탈리아 민요로 유명한 소렌토
그런데 실제 그 노래의 소렌토는 나폴리의 소렌토라는 거리로 돌아오라는 것이다

아말피, 포지타노, 라벨로, 카프리섬이 모두 가까운 소렌토
로마와는 너무 다르던 소렌토

다음에 꼭 다시 돌아가, 카프리섬 보트 투어를 해야지-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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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(Rome)

Explorer/Italy / 2010. 8. 21. 13:27

너무 더운 날씨에
너무 붐비는 버스에
너무 추운 호스텔에
심신이 지친 나는, 로마에서 푹쉬고만 싶었다
그런데 너무 볼게 많은 로마는 쉴새없이 돌아다녀도 다 못보는 도시였다
그래서 난 쿨하게 쉬었다.

아, 바티칸 투어는 뺴고-
투어콘서트라는 생긴지 얼마 안된 가이드사에
그것도 하루전날 전화로 예약했었는데,
그렇게 만난 다비드는 너무 유쾌한 가이드였다.
다비드덕분에 최후의 심판, 피에타, 천지창조가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.

로마안에 있는 다른 나라, 바티칸-
내가 가톨릭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, 거긴 정말 종교로 세워진 나라이나
전세계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영향력있는 작은 나라 임이 느껴졌다.

같이 투어를 한 사람들과 함께한 저녁 와인,
저렴한 하우스 와인이었지만 너무 재밌었고-
또 이렇게 로마라는 도시를 4일만에 떠난다는게 아쉬웠다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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